3개월차 사장님이 말하는 비즈프로필 활용 노하우

당근비즈니스와 함께 사장님의 이야기를 만나볼까요?

Q. 안녕하세요 사장님,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강아지를 너무 좋아해 반려동물 수제간식 전문 댕파티셰를 운영하고 있는 허정아입니다. 원래는 베이킹을 배우고 디저트 카페를 준비하다가 강아지 케이크가 있다는 걸 알고서 반려동물 간식 쪽으로 다시 배웠고, 현재는 가게를 오픈한 지 3개월 정도 되었어요.

Q. 오픈한 지 3개월 밖에 안 되셨더라고요. 사장님만의 당근비즈니스 노하우가 궁금해요.

창업을 준비할 때 당근이 가게 홍보에 필수라는 글을 많이 봤고 확실히 동네분들이 자주 보는 어플이다보니 동네 홍보에 좋을 것 같아 시작하게 되었어요. 당근비즈니스로 동네에 홍보하면서 오픈 초기 단골을 빠르게 늘렸는데요. 가게 이벤트나 행사가 있을 때 당근에 가장 먼저 소식을 올려보고 손님들의 반응을 보는 편이에요. 알림도 자주 뜨니까 거의 매일 들어가서 보고 있어요. 특히 소식을 올릴 때마다 단골이 늘어나는 게 잘 느껴지더라고요. 비즈프로필을 만든 지 3개월 만에 단골이 130명 넘게 쌓였어요.

Q. 당근 광고의 효과를 체감하는 순간은 언제이실까요?

당근 광고로 케이크 예약부터 원데이 클래스까지 다양한 문의를 받고 있어요. 강아지 케이크의 경우 예약하고 먼 곳에서 오시는 손님들이 많고 간식 원데이 클래스 수업은 동네 주민들이 많이 오세요. 당근을 통한 홍보 효과가 확실해서 강아지 케이크 예약 문의와 주문이 가장 많고요, 클래스는 다양한 분들이 취미로 쉽게 하실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와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 정규 클래스로 점차 확장 중이에요.

Q. 사장님이 생각하시는 당근비즈니스의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신도시 특성 상 동네에 강아지가 많다보니 강아지 케이크를 통해 많은 유입이 있었어요. 광고 지역을 최대한 넓게 설정해도 확실히 가까운 동네에서 많이 보시고 찾아오시는 것 같아요. 손님분들의 연령대는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편인데요, 다른 플랫폼도 사용하고 있지만 동네 분들 유입에는 당근만한 게 없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