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된 2025 당근비즈니스 어워즈. 올해는 무려 7,100명 이상의 사장님들이 다양한 장사 이야기를 보내주셨는데요. 그중 최종 10인에 선정된 수상 사장님들의 장사 이야기를 지금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남에서 무궁화파이브을 운영중인 김대환입니다.
창업한 지 3년 정도 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현재는 저와 아내, 직원 4명이 함께 꾸려가고 있어요. 원래 다른 곳에서 근무하다 운 좋은 기회로 이곳에서 1년 동안 가게 운영을 맡게 되었고, 그 후 정식으로 인수해 대표가 되었어요.
고객이 어떤 것을 필요로 하고, 불편해하는지를 먼저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도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려 하죠. 예약 손님에게 환영 인사 멘트부터 아기 전용 식기와 의자, 임산부를 위한 폭신한 방석 등의 작은 준비가 손님에게는 큰 감동이 된다고 생각해요.
주택가 상권에서 장사하다 보니, 이웃을 사로잡는 게 가장 중요했어요. 늘 신메뉴나 이벤트, 휴무 등의 안내를 꾸준히 썼죠. 당근의 ‘단골 알림’으로 단골들에게 바로 안내가 나가다 보니, 이웃들이 빠르게 정보를 접하고 그것이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이유없이 다시 찾는 카페가 되고 싶어요. 저는 매일매일 장사일지를 써요. 매출, 날씨, 메뉴 피드백, 문제점, 개선 아이디어를 계속 기록하면 가게가 달라지죠. 러너스 이벤트 등 이웃들이 좋아할 만한 이벤트도 하면서 동네와 함께 숨쉬는 카페로, ‘무궁화’라는 가게 이름처럼 지역과 함께 피어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