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개최된 2024 당근 동네사장님 어워즈에는 무려 5,600명 이상의 사장님들이 다양한 장사 이야기를 보내주셨는데요. 대망의 수상 사장님 100인과 함께 당근으로 성공한 사장님의 대박 비법을 공개합니다.
이전에는 둘 다 간호조무사로 일을 하다가 쉬면서 가게를 하기 전에 노점으로 먼저 장사를 시작해보자 했었어요. 여전히 노점도 계속 하고 있어요.
하루 평균 200줄 이상 파는 동네 맛집으로 인정 받고 있어요. 맛도 맛이지만 항상 에너지 넘치게전달해드리려고 해요. 손님들한테 애정이 많거든요.
처음 가게를 열었을 때 주변에서 도움을 진짜 많이 받았어요. 입간판이 잘 안 보인다고 직접 만들어주신 분도 있었고 커피나 다른 먹을거리를 나눠주신 분들도 많았죠.
여전히 노점으로 김밥을 구매하는 분들도 많고 노점에서 가게를 알고 자연스럽게 연결해서 오시기도해요. 연령대도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하고 호기심에 노점으로 와서 사드시는 분들도 있어요. 항상 찾아와주시는 모든 손님분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