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개최된 2024 당근 동네사장님 어워즈에는 무려 5,600명 이상의 사장님들이 다양한 장사 이야기를 보내주셨는데요. 대망의 수상 사장님 100인과 함께 당근으로 성공한 사장님의 대박 비법을 공개합니다.
회사원으로 재무팀에서 일을 하다가 탕후루는 잘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가게를 열었어요. 작년 9월쯤 시작해서 딱 1년 정도 되었네요.
단골을 맺어야 재방문을 만들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오신 분들 단골을 맺게 하고 싶었어요. 호기심을 자극하는 혜택을 포스터로 만들어서 주목을 끌었죠.
아직 당근을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다보니 가게 단골을 맺고 쿠폰을 받는 방법을 직접 포스터로 만들어서 가게 곳곳에 놓았어요.
당근이라는 앱 자체가 동네가 강조되어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게 홍보와 광고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 귀여운 이미지가 저희 가게와 잘 맞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