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전역 후 복학하지 않고 아버지와 함께 도배 일을 시작했다는 도배하는 아빠 사장님이에요. 아들과 아버지가 환상의 호흡을 맞추며 뚝딱 시공해내기까지의 이야기, 지금 바로 만나볼까요?
당근을 만나기 전에는 시장에서 오더를 받고 조율을 하는 정도였는데, 당근비즈니스를 만나고는 꾸준하게, 바쁘게 일하고 있어요. 도배하다 보면 일 수요에 따라 1-2시간 거리를 찾아 가야했는데, 당근비즈니스 덕분에 가까운 동네, 이웃 동네에서 일이 많이 들어오다 보니 찾아가는 시간이 30분 이내로 단축되었어요. 시간적으로 촉박하게 일하지 않아도 되다 보니까 시공을 더 꼼꼼히 할 수 있었어요.
도배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이고, 비즈프로필을 소통 창구로 삼아 이웃과의 소통에도 진심이에요. 당근앱에서 도배하는아빠 비즈프로필을 검색하면 100개가 넘는 이웃들의 후기가 있어요. 이런 이웃들의 정성어린 후기는 동네 입소문으로 퍼져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