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재로 구독 전환 성과 3배 개선에 성공한 LG전자

LG전자는?

LG전자는 ‘Life's Good’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가전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 브랜드예요.

주요 성과

LG전자는 '스탠바이미2'의 구독 런칭을 주요 고객에게 인지시키고, 구독 신청을 극대화하는 것을 KPI로 캠페인을 집행했어요. 관심사 타겟을 활용하여 잠재고객에 대한 A/B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성과 우수 타겟에 영상형 소재를 집중 노출하는 전략을 통해 전환 성과를 개선했어요. 캠페인 결과, 이미지 소재 단독 운영 기간 대비 구독 신청당 비용(CPA)을 3배 개선하는 데 성공했으며, KPI 대비 20% 높은 전환 성과를 확보했어요.

집행 상품

앱/웹사이트 방문 유도하기 캠페인 목표를 선택해, 동영상 유형 소재를 활용한 네이티브 피드 광고를 진행했어요.

집행 전략

LG전자는 관심사 타겟을 기반으로 이미지와 영상 소재를 전략적으로 운영했어요.

전문가모드에서 제공하는 관심사 타겟은 유저의 앱 내 탐색 패턴을 기반으로 하며, 구매 의도와 생애 주기 등의 다양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요. 이를 통해 다양한 잠재고객 그룹을 구성하고, CTR 효율이 우수했던 이미지 소재를 활용해 타겟 A/B 테스트를 진행했어요. 그리고 이미지 소재에서 성과가 우수했던 타겟군을 대상으로 영상 소재를 추가 노출하여 효과를 극대화했어요.

동영상 소재는 '스탠바이미2'에 대한 상품 정보 및 디자인을 상세히 볼 수 있는 형태로 구성했어요. 광고 제목 내에는 유저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는 가격 정보 등을 포함시켜서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유저들의 유입을 이끌어냈어요. 동영상 유형 소재는 이미지 유형 소재와 비교했을 때 클릭률은 낮지만, 상품에 대한 정보를 더욱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어서 최종 구독 전환에서는 더 우수한 결과를 보였어요.

Tip!

이미지와 동영상 유형 소재를 하나의 그룹에서 운영할 경우, CTR 효율이 우수한 소재에 노출이 집중되기 때문에 소재 유형별 성과에 대한 A/B 테스트 진행이 어려울 수 있어요. 소재 타입에 따른 성과 차이를 분석하고 싶다면, 이미지 유형과 동영상 유형 소재를 각각의 광고그룹에서 분리하여 운영한 후 성과에 따른 예산 분배를 권장드려요.

동영상 유형 소재는 이미지 유형 대비해서 50% 확장된 썸네일로 노출되어요. 썸네일 화면에서 유저의 시선을 끌고, 상품에 대한 인지를 명확히 할 수 있도록 상품에 대한 강조가 잘 될 수 있는 영상 소재를 활용한다면 더 개선된 전환 성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캠페인 결과

LG전자는 고효율 타겟을 확보하고자 타겟별 A/B 테스트 진행하였으며, 소재 유형별로 최적의 성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고효율 타겟에 영상 소재를 집중 노출하는 전략으로 운영하며 전환 성과를 개선했어요. 특히 이미지 소재만으로 캠페인을 운영했던 기간 대비, 동영상 소재를 함께 운영하였을 때 CPA가 3배 개선되었어요. KPI 대비해서도 20% 이상 우수한 수준의 전환 성과를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도 꾸준히 새로운 동영상 소재를 투입하며 캠페인을 집행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