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해냄 EP.01 드롭플라워 사장님

당근비즈니스 소식을 자주 올려요

소식에 항상 달라지는 꽃의 종류와 금액을 올리고 꽃의 상태나 인사와 함께 손님들과 소통하고 있어요. 당근 채팅을 통해서 꽃 관리하는 요령법도 보내드리는 편이에요. 직장인분들은 퇴근하신 후에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당근 소식을 통해 원하시는 꽃을 채팅으로 보내주시면 무인 수령이 가능하게 도와드리겠다고 안내를 드리고 있어요.

손님들의 피드백이 적다고 느껴져도 우리 가게를 봐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걸 댓글로 느끼고 매일 매일 소식을 올리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친근함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날씨가 되게 추운데 옷은 잘 입고 다니시나요?', '연휴 기간인데 다들 어디 가세요?' 이런 식으로 일상생활에서 친구한테 말을 건네듯이 소식을 작성하고 있어요.

멀리 사시는 분들도 당근 보고 오세요

꽃이 제일 많이 팔리는 가정의 달 시즌이 됐을 때, 저희 가게가 구석에 있고 간판도 없어요. 근데 줄을 쫙 서 계시는 거예요. 손님분들이 '당근 보고 왔는데' 이 말씀을 되게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평소 꽃을 구매하지 않으시더라도 단골 맺기를 통해서 꽃이 필요할 때 찾아오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구나 생각했어요. 동네생활 탭에서 저희 가게를 보시고 찾아온 분들도 많이 계세요. 멀리 사시는 분들도 차를 타고 찾아오시더라고요. 다른 지역에 해도 분명히 수요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오늘도 당근으로 성장하는 드롭플라워 사장님이 해냄 💪 멋진 꿈 이루시길 당근이 응원할게요 🥕

더 자세한 사장님의 노하우는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 본 콘텐츠는 [당근으로 해낸 사장님을 찾습니다] 이벤트로 선정되신 사장님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