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S 3,000%를 기록한 홈플러스의 소재와 맞춤타겟팅 활용 전략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온라인몰은 원하는 배송 시간을 선택하여 온라인 주문하면, 가까운 홈플러스 점포에서 배송이 나가는 마트 직송과 1시간 내외로 배송해 주는 슈퍼마켓 점포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기반으로 퀵커머스까지 갖추고 있는 장보기 플랫폼이에요.

판매 상품이 마트나 슈퍼마켓 점포를 기반으로 배송되기 때문에, 하이퍼 로컬 매체인 당근 전문가모드를 적극 활용하게 되었어요.

주요 성과

판매하는 제품의 카테고리가 신선식품부터 가공, 완구, 가전까지 폭넓게 다양한 카테고리이기 때문에 입찰단가 고정이 아닌 자동 입찰 방식을 활용했어요.

자동 입찰 기능을 적극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단가 안정화가 이루어져 3,000% 이상의 ROAS 성과를 달성했어요. 안정적인 입찰 성과를 바탕으로, 24년 1월 이후 현재까지 캠페인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어요.

집행 상품

앱/웹사이트 알리기 캠페인 목표를 선택해, 네이티브 피드 광고를 아웃랜딩으로 진행했어요.

에어브릿지 연동을 통해 상세한 전환 성과를 전문가모드 대시보드에서 함께 트래킹하고 있어요.

집행 전략

상품의 특성을 강조할 수 있는 신선식품이나 베이커리류에 대해서는 제품 패키지를 보여주는 것 외에 연출 이미지를 활용한 소재로 특성이나 강점을 강조한 이미지 소재를 활용했어요.

단순 패키지 이미지보다 네이티브하고, 상품 특성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이미지를 활용했을 때 입찰가가 50% 이상 개선되는 트렌드를 보였어요.

이러한 성과 개선 결과에 따라, 소재 수급이 상대적으로 원활한 신선식품, PB 제품 등은 최대한 제품 특성을 강조하는 상세한 이미지를 위주로 활용했어요.

타겟팅 측면에서는 맞춤 타겟팅을 활용해 홈플러스 앱에 참여 이벤트가 있었던 유저들을 리타겟팅하는 방식으로 접근했어요.

앱을 보유하고 있거나 회원가입, 장바구니 담기 등의 이벤트가 발생했던 유저들은 상대적으로 앞으로도 홈플러스 앱에서 구매까지 완료할 확률이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맞춤 타겟팅을 통해 복수의 오디언스 그룹을 생성해 리타겟팅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어요.

광고 그룹 내에 소재로 활용한 상품 카테고리가 다양하기 때문에 입찰 방식은 수동 입찰이 아닌 자동 입찰로 고정하여 진행해서, 머신러닝을 통해 각 소재별로 최적의 입찰 단가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했어요.

캠페인 결과

네이티브한 상품 상세 컷을 활용했을 때에는 ROAS 성과가 330%p 이상 개선되었고, 타겟팅을 포함해 광고 그룹 운영 방식을 개선했을 때에는 300%p 이상의 ROAS 개선 효과가 있었어요.

결과적으로 성과 측정 기간 기준으로, ROAS 성과가 3,000% 이상을 기록하면서 구매 전환 측면에서 광고주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매체로 자리잡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