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 연동 후 카탈로그 상품 광고를 운영해 성공적인 ROAS와 CPI 성과를 확보한 포스티

포스티는?

포스티는 카카오스타일에서 운영하는 4060 패션 플랫폼으로, 백화점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쇼핑할 수 있는 강점을 통해 지속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어요.

당근은 풍부한 MAU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포스티의 타겟 유저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또 많은 유저들이 당근을 이용하는 주된 이유 또한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해요.

이러한 당근의 유저 풀과 유저들의 구매 성향으로 볼 때, 포스티가 가진 장점을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당근 매체를 선정하게 되었어요.

주요 성과

카탈로그 상품 광고를 활용해 구매 전환 캠페인을 진행했을 때 같은 시기에 집행한 다른 매체 대비 CPI 단가와 첫 구매당 단가 모두 우수하게 운영되었어요.

특히 성과 측정 기간 기준 당근 전문가모드에서의 평균 CPI 단가는 동시 라이브한 신규 매체 대비하여 약 50% 이하로 운영되며 안정적인 인스톨 효율을 보였어요.

집행 상품

상품 판매 늘리기 목표를 선택해, 카탈로그 상품 광고를 진행했어요.

에어브릿지 연동을 통해 당근 전문가모드 대시보드 상에서 전환 성과를 함께 체크하고 있어요.

집행 전략

대부분의 유저들이 앱 환경에서 제품을 탐색하고 구매하는 포스티 서비스 특성상, 구매 전환을 목표로 하는 카탈로그 상품 광고를 운영하면서도 CPI와 첫 구매당 단가 지표를 모두 KPI로 삼았어요.

구매당 단가 또한 중요한 KPI였기 때문에, 네이티브 피드 광고와 카탈로그 상품 광고 중 전환 성과가 더 우수한 광고 목표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집행 전략을 수립했어요.

당근 전문가모드 집행 초기에는 홈피드에 광고가 노출되는 네이티브 피드 광고와 카탈로그 상품 광고를 병행하며 운영했고, 초반 성과 확인 시 CPI와 첫 구매당 단가 모두 카탈로그 상품 광고에서 훨씬 더 우수하게 기록되었어요.

🥕 전환 성과 극대화를 위한 카탈로그 상품 광고 최적화 로직 수립

포스티는 캠페인 운영 기간 동안 입찰가, 노출 시간, 카탈로그 등록 시 제품 정보 구성안 등을 조정하며, 전환 성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카탈로그 상품 광고 최적화 전략을 만들어 나갔어요.

당근 내에서 패션 관련 키워드의 검색과 게시글 생성이 활발한 점을 고려해, 노출 시간은 1일 기준으로 노출량과 예산 소진이 가장 활발해지는 시간대로 집중했어요.

카탈로그 등록을 위한 제품 정보에는 가격 소구 외에도 직접적인 할인율이나 시즈널리티를 반영한 제품 카테고리를 소구하는 방식으로 구성했어요.

캠페인 결과

이러한 최적화 과정을 통해, 캠페인 집행 초반 대비 최적화 완료 시점에는 첫 구매당 단가 지표가 기존 대비 60% 이상 크게 개선되었어요.

포스티가 KPI로 삼은 첫 구매당 단가와 인스톨 당 단가 외에도, 평균 CPM 또한 안정적으로 운영되면서, 입찰가를 높이지 않고도 비딩 경쟁을 이기는 캠페인 구조를 확립할 수 있었어요.

이번 캠페인 이후에도 5월부터 카탈로그 광고 상품에서도 지원되기 시작하는 맞춤 타겟팅 기능을 활용해, 구매 이력이 있는 유저는 디타겟팅하는 방식으로 첫 구매 전환 캠페인 운영안을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에요.

또한 하반기 당근 전문가모드에서 런칭 예정인 feed url 연동 방식의 카탈로그 상품 광고 진행을 통해 더 효율적인 방식의 운영안 진행도 계획 중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