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번가는 전 국민이 이용하는 대한민국 대표 커머스 플랫폼이에요. 11번가는 이미 높은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이용자 성장세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당근을 통한 MAU 확대 캠페인을 집행했어요.


11번가는 MAU 확대 및 구매 성과 개선을 목표로 캠페인을 진행했어요. 사용자 의도에 가장 근접한 접점을 찾고자 검색 및 리타겟팅 기반의 카탈로그 광고 캠페인을 활용했어요. 단순 노출 중심의 DSP 광고와 달리 실제 행동 데이터에 기반한 리타겟팅 노출 구조를 통해 상품 인지부터 구매 전환까지 이어지는 짧고 직관적인 유저 여정을 설계했어요. 또한 180일 이내 앱 방문 이력이 있는 이용자를 중심으로 넓은 도달 범위를 확보한 뒤, ADID 기반 디타겟팅을 일 단위로 적용해 타 매체와의 중복 유입을 최소화했어요.
이를 통해 CPU 단가를 안정화하며 예산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었어요. 대량의 상품 DB를 연동하여 최신 상품 정보와 사용자 관심 카테고리를 반영한 자동 최적화 운영을 진행하였고, 구매 의도가 높은 이용자에게 리타겟팅 상품을 노출되도록 설계해 ROAS 성과도 함께 개선할 수 있었어요.
이는 검색결과 페이지, 카테고리 탐색 페이지 등 실제 이용자 행동이 활발한 지면에 광고를 노출한 결과로, 구매 의도가 높은 이용자와의 접점을 강화하고 타 매체 대비 중복 유입을 30% 이상 줄이는 효율적 도달 구조를 확보하는 동시에 Unique App Open 16% 증가, ROAS 184.5% 개선 등의 눈에 띄는 효율 개선을 이뤄냈어요.
(1) 중복 유입 최소화로 신규 유저 효율 극대화 : ADID 기반 타겟팅과 행동 데이터 분석을 통해 타 매체 대비 중복 유입을 30% 이상 줄였어요. 이를 통해 신규 유저 중심의 캠페인 설계가 효율적 MAU 확장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확인했어요.
(2) 카탈로그 광고를 통한 구매 전환 성과 극대화 : 당근 앱 내 검색결과·카테고리 탐색 페이지 등 실제 이용자 행동이 활발한 지면 노출이 구매 의도가 높은 이용자에게 자연스럽게 도달하며, 전환율과 ROAS를 동시에 개선했어요.
(3) 상품 피드 기반 맞춤 노출의 지속적 효율성 : 카탈로그 피드 연동을 통한 자동 최적화 운영으로, 최신 상품 정보와 관심 카테고리 매칭이 강화되었어요. 이를 통해 광고 효율의 일관성을 유지하며 장기적인 퍼포먼스 관리 가능성을 확인했어요.
📢 11번가 캠페인은 아래 담당자분들의 노력으로 <2025 당근 비즈니스 어워즈>에서 '입상작'으로 선정 됐어요! • 광고주 : 11번가 • 대행사 : 인크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