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당근 전문가모드 사례공모전에 당선된 사례를 소개드려요. 광고 그룹 분리를 통해 소재별 효율 최적화 구조로 캠페인을 운영하는 야나두의 캠페인 성공 사례를 확인해보세요!
하루 10분 습관의 힘으로 대한민국 영어 교육의 판을 바꾼 야나두는 AI기 술과 함께 164만 회원 성공 노하우로, 커리어나 취미 클래스부터 피트니스 영역까지 모든 영역에서 잠재력을 깨우는 동기부여 플랫폼이에요.
당근은 1,900만이라는 높은 MAU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전환을 기대할 수 있는 풍부한 유저 풀이 있다고 판단해서, 전문가모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어요.
야나두 서비스 특성상 패키지별로 구성이나 가격대의 편차가 큰 편이에요
당근마켓에서는 유저가 고객 정보를 남기면 전문 상담사가 고객에게 유선 안내할 수 있도록 상담 신청을 남기는 DB 수집을 목표로 캠페인을 진행했어요.
패키지별로 제공되는 리워드를 광고 소재에서 소구하는 방식으로 집행했고, 동기간에 진행한 다른 매체 대비 6배 더 많은 DB가 수집된 반면 DB당 전환 단가는 가장 낮은 단가를 기록했어요.
23년 4월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캠페인을 운영하면서, 전환 단가는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어요. 최근에는 목표 CPA에 근접하게 기록하면서 DA 매체 중 가장 우수한 전환 단가로 운영 중이에요.
앱/웹사이트 알리기 캠페인 목표를 선택해, 네이티브 피드 광고를 아웃랜딩으로 진행했어요.
동일 광고 그룹 안의 소재끼리는 효율 최적화가 이루어지는 전문가모드의 특성을 고려해, 광고 그룹을 고효율 소재 그룹과 일반 소재 그룹으로 나누어 운영하는 전략을 활용했어요.
🥕 광고 그룹 분리를 통한 소재 효율 최적화
동일 광고 그룹 내에서 전환 성과가 우수했던 소재는 고효율 그룹으로 이동시켜 별도의 일 예산을 설정했고, 이 외 소재들은 일반 소재 그룹으로 운영하면서 추가적인 고효율 소재를 발굴하는 사이클로 캠페인을 운영했어요.
이 과정을 통해 소수의 소재에 예산 소진이 몰리는 것을 방지했고, 지속적으로 고효율 소재를 발굴해 낼 수 있었어요.
또한 고효율 소재 그룹은 자동 입찰 방식으로, 일반 소재 그룹은 수동 입찰 방식으로 운영함을 통해서, 고효율 소재에서는 꾸준히 DB가 수집될 수 있도록, 일반 소재 그룹은 안정적인 CPC 효율을 기록할 수 있도록 진행했어요.
당근은 CPC, CTR, CPA 대부분의 성과 측정 지표가 우수한 매체예요.
특히 야나두만의 운영 사이클에 맞춰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약 1년 가까이 꾸준히 캠페인을 집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새로운 상담 신청 DB를 수집할 수 있었어요.
단일 매체를 장기간 운영하는 경우에 전환 단가나 전환율에 정체기가 올 수 있는데, 당근의 경우 지속적으로 CPA 단가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어요.
야나두 캠페인은 아래 담당자분들의 노력으로 우수한 성과를 이루어냈어요! • 광고주 : 야나두 퍼포먼스팀 • 대행사 : 나스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