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집행에서 예산을 설정하는 단계는 중요해요. 목적에 맞게 광고 예산을 설정해야 원하는 만큼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광고 예산을 너무 적게 설정하면 잠재 고객에게 원하는 만큼 노출할 수 없고, 과도하게 설정한다면 필요 이상의 지출을 하게 돼요.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아래 당근 팀이 분석한 노하우를 참고해 보세요.
당근에서 광고를 집행하는 학원 원장님들의 데이터를 분석했을 때 평균적으로 4,000명에게 학원 광고가 노출되면 1번의 상담 문의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예산 설정할 시 나오는 숫자는 '최대' 4,000명에게 노출되는 것이니 하루에 1건의 문의를 받고 싶다면 좀 더 여유롭게 5,000명 정도로 집행해 보는 것을 추천해요.
다만, 이것은 평균 데이터이며 비즈프로필 소식을 설득적으로 잘 작성한 경우 더 좋은 결과를, 완성도가 낮을 경우 더 낮은 전환 결과가 있을 수 있으니 광고용 소식을 잘 작성하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4천명은 하루에 1건 정도의 문의를 받는 기준이에요. 만약 신입생을 집중적으로 모집해야 하거나 더 많은 문의를 받고 싶다면 예상 노출 대상을 좀 더 키워서 집행해 봐도 좋아요.
전략적으로 성수기에 더 많은 예산을 집행하면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어요.
학부모 설문조사 결과 새학기와 방학 시즌에 학원을 가장 많이 탐색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 시기에 맞춰 광고를 집중적으로 집행한다면 평소보다 더 많은 상담문의를 받을 수 있어요.
그렇지만 평소에도 꾸준히 광고를 집행해야 학원 자체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도 알아두어야 하는 포인트예요. 아래에서 광고 예산 설정 예시를 알려드릴게요.
중학생 대상 수학학원을 운영하는 원장님을 예시로 들자면
이런식으로 집행해 본다면 효과적으로 상담 문의를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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